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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0년 상반기 제주관광 소비 영향 분석

작성일
2020-08-10
작성자
연구조사센터
조회
630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신용카드 매출자료 데이터를 분석한 ‘코로나19에 따른 ’20년 상반기 제주관광 소비 영향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 분석결과, 제주 지역 전체 소비금액은 지난 1월 코로나19 발생 이후 4월에 전년 동기대비 △24%로 최저점을 기록하였으나, 5월 초 황금연휴 이후 지속적으로 회복되어 6월에는 △9%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 관광객 소비금액은 4월에 전년 동기대비 △46%까지 하락한 후 5월부터 상승세로 전환되어 6월에는 △16%까지 회복하였다.
   - 특히 내국인 관광객 소비금액은 4월에 전년 동기 대비 △39%까지 감소 이후 6월에는 △5%까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 외국인 관광객은 무비자 제도 중단, 전세계적인 해외여행 규제 등의 영향으로 4월 전년 동기 대비 △90%를 기록한 후 회복하지 못한채 6월에도 전년 동기 대비 △81%로 나타났다.



 □ 도민 소비금액은 3월 전년 동기 대비 △7%까지 하락한 후 4월부터 상승세로 전환되어 6월에 △3%까지 회복되었는데, 지역별로는 제주시 지역주민의 소비가 서귀포시보다 상대적으로 크게 하락한 후 빠르게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제주시 주민의 소비금액은 3월에 △8%까지 하락한 후 증가세로 전환되어 6월에 △3% 수준으로 회복되었으며, 서귀포시 주민은 3월에 △5%로 하락한 이후 6월에 △3%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 한편 관광업계의 상황은 업종별로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었다.
   - 특급호텔 매출액은 2월에 전년 동기 대비 약 △50%까지 감소하였으나 5월부터 전년 동기 수준으로 회복되었고, 렌터카 또한 2월에 전년 동기 대비 약 △50%까지 감소한 이후 회복세로 전환되어 6월에 △12%까지 회복되었다.
   - 반면 전세버스는 3ㆍ4월 전년 동기 대비 △100%까지 하락한 후 6월 △64% 수준에서 머무르고 있으며, 관광여행사는 코로나 발생 전인 1월에 전년 동기 대비 +120%에서 시작한 매출이, 코로나 발생이후 6월까지 △50%이상 감소폭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특급호텔과 렌터카의 매출 회복세와 전세버스와 관광여행사의 매출 급감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제주 관광 형태가 단체관광에서 개별관광으로 완전히 전환되는 체질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빅데이터 분석과 다양한 조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모니터링하고 이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지원 및 마케팅 방안 수립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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