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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주-일본 오키나와 전세기 4년 만에 취항

작성일
2023-05-12
작성자
글로벌마케팅그룹
조회
1554

4년만의 전세기 취항, 일본 관광시장 부활의 시발점 되나?

제주-오키나와 전세기 4년만에 취항, 17만톤급 초대형 크루즈도 31일 입도 예정




□ 엔데믹을 맞아 국내 관광객의 해외여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로 떠난 제주 방문 국내 관광객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12일과 오는 19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출발하는 두 차례 전세기를 통해 약 300여 명의 일본인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 오키나와 전세기는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취항하는 것으로 이는 도와 제주관광공사, 후쿠오카 제주홍보사무소, 제주관광협회, 도내 업계가 엔데믹을 대비하여 일본 시장을 대상으로 한 인지도 제고 및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펼친 대대적인 마케팅의 결과다.


□ 그동안 도와 공사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엔데믹을 대비하여 일본의 주요 거점도시를 대상으로 한 B2B, B2C 홍보를 지속했다.


□ 또한 일본 최대 연휴기간인 골든위크 기간(4월말~5월초) 중에는 한국관광공사 오사카지사와 함께 ‘한국 치맥페스티벌 in 오사카’를 개최하여 제주 감귤 치킨과 제주맥주 페어링 메뉴를 선보이는 홍보부스를 운영하였고, 일본 최대 OTT 중 하나인 Abema TV의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제주 특집편이 방영되는 등 일본 내에서의 제주 인지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 한국 치맥페스티벌 in Osaka

 - 일    시 : 2023. 4. 29.(토)~30.(일), 9:30~17:00

 - 장    소 : 일본 오사카 만국기념공원 녹지광장(면적 약 8,000㎡)

 - 참 가 자 : 약 10,000여명

 - 주요내용

   · K-Food Zone 운영 ※치맥 및 한국 길거리음식 판매 부스

   · 스테이지 활용 공연 진행 (K-POP 그룹 공연, 댄스대회 등)

   · 포토스팟 설치 및 ‘킹덤프렌즈’캐릭터와 사진 촬영

   · 각 지차제, 유관기관, 항공사 홍보부스 운영


□ 이번 오키나와 전세기를 통해 입도하는 관광객들은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과 성산일출봉은 물론, 산방산, 섭지코지, 마방목지, 성읍민속촌 등을 돌아보거나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에 참석하는 등 2박3일 동안 제주의 구석구석을 돌아보게 된다.


□ 도와 공사는 전세기 입도에 맞추어 5월 12일(금) 오전 11시 50분부터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도착 대합실에서 입도객을 대상으로 기념품 증정 등 환영 행사를 개최하여 환대 분위기를 조성한다.


□ 한편 5월에는 이번 전세기 외에도 일본의 호화 크루즈선인 아스카2와 닛폰마루가 각각 16일(화)과 29일(월) 오전 7시 제주항에 입항할 예정이며, 지금까지 제주에 기항했던 크루즈선 중 가장 큰 규모인 17만톤급의 MSC벨리시마가 5월 31일(수) 오전 7시 처음으로 강정항에 입항하는 등 일본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작년부터 엔데믹을 대비해서 도와 공사, 협회, 업계가 노력해왔던 결과물이 하나둘씩 나타나고 있다.”라며, “일본인 관광객의 꾸준한 방문을 위하여 현재 휴항하고 있는 제주-도쿄 등의 직항노선의 복항은 물론, 일본의 다양한 지역에서 전세기와 크루즈가 뜰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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