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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관광시장 다변화 위한 제주 유치 마케팅 강화

작성일
2023-10-06
작성자
글로벌마케팅그룹
조회
1122

관광시장 다변화 위한 제주 유치 마케팅 강화

인도상공회의소 여성단체 유치…고부가 상품 개발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대 경제 강국으로 떠오른 인도를 대상으로 한 제주 관광 홍보 마케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하나투어 ITC와 공동으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인도상공회의소 산하 여성단체인 FICCI FLO 소속 회원 40여 명을 제주로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 인도상공회의소(FICCI : Federation of Indian Chambers of Commerce & Industry)

   ※ 인도상공회의소 여성단체(FLO : FICCI Ladies Organization)


 ◯ 이들은 인도상공회의소 여성단체(FLO) 창립 4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를 찾은 가운데 2박 3일간 제주에 머물며 제주의 자연경관과 관광 콘텐츠, 유니크 베뉴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인도상공회의소 소속 기업과 회원들의 제주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인도상공회의소 여성단체 수다 쉬브쿠마르(Sudha Shivkumar) 회장은 “아름다운 제주에 대해 큰 기대를 가지고 방문하게 됐다”며 “더 많은 인도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수 있도록 인도상공회의소 여성단체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팬데믹 이후 빠른 경제 회복과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인도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인도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제주의 신규 콘텐츠를 홍보하는 한편, 인도 현지에서 방한 상품을 판매하는 우수 여행사 관계자들도 초청해 제주의 신규 관광 콘텐츠를 홍보한 바 있다.

 ◯ 아울러 지난 6월에는 인도에서 럭셔리 고부가가치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업계를 초청해 장기체류형 체험형 콘텐츠를 집중 홍보했다.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6월부터 운항 중인 싱가포르-제주 노선을 활용해 제주 관광시장을 아세안 플러스 알파(ASEAN+⍺)로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특히 인도의 경우, 무사증으로 제주 방문이 가능한 만큼 현지 여행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싱가포르 경유형 관광상품을 적극 개발할 방침이다. 


□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 관광시장 다변화에 속도를 내기 위한 고부가 상품 개발 확대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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