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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주 관광의 혁신…2023 도전! J-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성료

작성일
2023-10-27
작성자
관광산업혁신그룹
조회
1158

제주 관광의 혁신 ‘2023 도전! J-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성료
道-관광공사, 「2023 도전! J-스타트업」데모데이 개최
- 총 상금 1.2억원, 제주 대표 관광 창업기업 ‘J-스타트업’지정
- 대상 수상은 “낚시 관광 혁신 피싱 플랫폼 ‘어신’애쓰지마(임동현 대표)”
- 향후 3년간 제주관광공사 국·내외 마케팅 채널 활용 후속 지원 등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26일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개최한 제주 기반 관광스타트업 발굴 프로젝트『2023 도전! J-스타트업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 금번 행사는 『2023 도전! J-스타트업』프로그램의 최종 마무리 행사로, 제주관광공사 1층 웰컴라운지에서 진행되었다. 참가기업 5개사의 피칭과 국내 유명 투자사 및 액셀러레이터를 비롯한 스타트업 전문가들의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기업이 선정됐다.

□ 평가를 거쳐 5,000만원 상금을 받은 대상의 주인공은 ‘애쓰지마(임동현 대표)’가 차지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벨아벨팜(문현아 대표)’, 우수상은 ‘제클린(차승수 대표)‘, 혁신상은 ‘간세(김은남 대표)’, ’오피스(박성은 대표)’가 선정됐다.
▸ <간세> 도보여행자와 제주를 잇는 로컬체험플랫폼
▸ <벨아벨팜> 제주를 여행하는 반려동물 동반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 <오피스제주> 제주형 워케이션 공간과 프로그램 구축 및 운영
▸ <애쓰지마> 낚시 관광 혁신 피싱 플랫폼 ‘어신’ 개발
▸ <제클린> 제주에서 시작하는 친환경 면화 재생 플랫폼

□ 이번 지원프로그램은 급변하는 제주 관광시장을 대처하고, 제주 관광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관광기업의 성장을 통한 글로벌 대표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기획됐다. 금년도에는 총 75개의 업체가 지원했으며, 치열한 선정 경쟁을 거쳐 5개 기업이 선발돼 지난 6월부터 담금질해왔다.

□ 공사는 선발된 5개 기업을 대상으로 4개월간 제주에서 상생 협력하면서 실제 성과 창출이 가능한지를 검증하고 보완하는 단계인 ‘비즈니스 빌드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기업별 맞춤 컨설팅을 통해 비즈니스를 보완하고 시장검증을 추진하는 한편, 안정적인 재원확보를 위한 투자유치 역량 강화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 선정된 5개 기업은 제주관광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제주 대표 관광 창업기업인 ‘J-스타트업’으로 지정된다. 향후 3년간 제주관광공사의 마케팅 채널 및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활용하여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며, 공사의 네트워크를 최대로 활용한 사업연계로 기업의 비즈니스 확대를 지원받게 된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18년도부터 진행된 도전! J-스타트업은 현재 이번 5개사를 포함하여 33개사에 달하며, 80여개의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제주관광의 새로움을 펼치고 있다”라며, “앞으로 J-스타트업 6기 지정된 기업이 미래 제주관광을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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