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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외국인 관광객 소비 편의성 제공 위한 업무협약 추진

작성일
2024-04-25
작성자
관광마케팅실
조회
148

외국인 관광객 소비 편의성 제공 위한 업무협약 추진
제주관광공사·한국간편결제진흥원·알리페이코리아,
중국 등 인바운드 관광객 대상 결제 편의 증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와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최통주), 알리페이플러스(정형권 알리페이플러스 코리아, 유럽, 중동, 몽골 및 앤트인터내셔널 대표)는 25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외래관광객 소비 편의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외국인 관광객의 모바일 페이 간편결제 소비 트랜드를 반영하여 제주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및 해외관광객의 소비 촉진을 통한 내수 활성화의 목적으로 추진됐다.

□ 국내 모든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알리페이 플러스 웰렛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알리페이 플러스와 제휴한 중국, 홍콩, 마카오,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몽골 등의 국가 사용자들은 제주방문 시 자국의 결제 서비스로 현금 없이도 여행과 쇼핑을 즐길 수 있다.
※ 알리페이플러스와 제휴한 11개 모바일 월렛 : 알리페이(중국 본토), 알리페이HK(중국 홍콩 특별행정구), 엠페이(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 태국트루머니(태국), 터치앤고(말레이시아), OCBC(싱가포르), 창이페이(싱가포르), 하이페이(몽골), 헬로머니(필리핀), 지캐시(필리핀), 티나바(이탈리아) 등

□ 제주특별자치도 외국인 관광객 입도 통계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629% 증가하였으며, 이 가운데 86%가 중국인 관광객이다.
○ 특히, 중소벤처기업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3.6.월 기준 약 9억 4,300만명의 중국인이 모바일 결제를 사용하며, 중국 관광객의 모바일 페이를 통한 간편결제 중심 소비가 증가한다고 밝혔다.

□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모바일 결제 사용 가맹점 모집 및 운영 제반 사항 지원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프로모션 지원 △모바일 결제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이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통해 QR코드를 통한 간편 결제 확산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실질 소비를 증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글로벌 관광 목적지 제주 브랜드가 확산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 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제주관광공사와 각 기관은 4월 부터 두 달간 알리페이플러스 간편결제 서비스와 연계, 외국인 대상 제주지역 전통시장(동문시장 4권역,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소비 촉진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대상 지역을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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