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랑말승마체험에서 위험하다고 휴대폰 소지도 못하게 하는건 이해하겠는데
사진 찍어주고 액자 끼워서 한장 3만원에 사라는건 너무 하지 않나요
액자 빼고 사진만 만원 정도 하면 또 이해가 갑니다.
승마체험도 초급이라는데 저희집 거실보다 조금 큰 곳 한바퀴를 돕니다.
여행은 추억이고 남는건 사진인데 이렇게 폭리를 취하고 돈에 혈안이 된 승마장은
불쾌하기짝이 없습니다.
개인소유의 승마장이라고 손 놓고 계시는건 제주도 여행에 먹칠하는거와 똑같습니다.
공정한 기준과 준칙이 있어야하고 지키지 않는다면 벌금이 아니라 영업정지를 시켜야 합니다.
이건 승마처험이 아니라 승마를 미끼로 사진장사 하는거와 진배 없습니다.
조속한 개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