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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가을시즌 제주여행, 9월 후반에 가장 많이 떠난다

작성일
2021-09-07
작성자
데이터RD그룹
조회
369

가을시즌 제주여행, 9월 후반에 가장 많이 떠난다
- 가을시즌 제주 여행 계획 설문조사 결과 발표 -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7일 ‘가을시즌 제주 여행 계획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가을시즌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시기로 ‘9월 후반’과 ‘10월 후반’, ‘10월 전반’을 선택한 비율이 각각 30.5%와 22.7%, 21.0%를 차지해 ‘9월 후반’ 여행계획의 응답률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 올해 가을시즌 제주 여행은 9월 후반(9월 18일부터 30일)에 30.5%로 가장 많이 여행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에서도 추석연휴(9월 18일부터 26일)에 15.6%가 여행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후반(10월 13일부터 31일) 22.7%, 10월 전반(10월 1일부터 12일) 21.0%, 11월 전반(11월 1일부터 15일) 10.1%, 9월 전반(9월 1일부터 17일) 8.0%, 11월 후반(11월 16일부터 30일) 7.7% 순으로 여행 계획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제주 여행을 선택한 이유로는 ‘청정한 자연환경’(64.0%)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해외여행 대체지로 적절’(33.2%)의 응답률이 높았다. 이는 지난 ‘2020년 가을시즌 제주여행 계획 설문조사’(이하 가을시즌 조사)에서도 1위 ’청정한 자연환경‘(56.5%), 2위 ’해외여행 대체지‘(28.8%)로 나타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제주 여행을 선택하는 주요한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밖에도 ’관광 편의성‘(27.7%), ’이동 거리‘(24.0%), ’여행 비용‘(18.7%), ’실외 관광 활동의 다양성‘(11.6%)으로 제주 여행 선택의 이유를 꼽았다.
   ’전염병 안전지역‘ 응답률은 19.7%로 20년 가을시즌(23.7%) 결과에 비해 감소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가을시즌 여행계획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 제주 여행 주된 계획 활동은 ‘자연경관 감상’(75.9%)을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식도락(맛집여행)’(63.1%), ‘산/오름/올레길 트레킹’(49.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지인/친척방문’(11.3%)은 작년 가을시즌(22.8%) 대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 코로나19 상황 속 제주 여행 중 위생에서 우려되는 부분은 ‘숙소 위생’(49.1%)이 가장 많았으며, ‘음식점 위생’(47.0%), ‘렌터카 위생’ (20.5%)이 그 뒤를 이었다.
   - 2020년 가을시즌 조사의 동일문항에선 숙소 위생은 50.9%, 음식점 위생은 38.3%, 렌터카 위생은 27.0%로 나타났다. 관광객은 숙소 위생, 렌터카 위생에 대한 우려는 낮아졌지만, 음식점 위생에 대한 우려가 8.7%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제주 여행의 예상 체류기간은 평균 3.75일, 1인당 지출 비용(항공료 제외)은 평균 44만5,372원을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반인은 ‘가족/친지’(67.0%)가 ‘친구/연인’(28.5%), ‘혼자(7.1%), ’직장동료‘(0.9%) 등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 이는 ‘2020년 가을시즌 여행계획 조사’보다 체류기간(3.59일→3.75일)은 0.16일 늘어났으며, 1인당 지출비용(404,441원→445,372원)은 10.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소비지출이 크게 늘 것으로 분석된다.



□ 주요 교통수단으로는 렌터카(86.4%)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버스(6.8%), 택시(5.8%), 전세버스(0.7%)가 뒤를 잇는 등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 ‘렌터카’가 지난 가을시즌부터 86.0% 이상의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는 개별이동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 방문 예정 지역으로는 성산일출봉을 선택한 비율이 53.1%로 가장 높았으며, 중문관광단지 41.6%, 용담해안도로 인근 37.8%, 오름/한라산 32.8%, 협재-금릉해변(한림읍) 28.7%, 이중섭 거리/서귀포 올레시장 28.3%, 곽지-한담해변(애월읍) 27.2%, 함덕해변(조천읍) 26.7%, 표선해변(표선면) 23.2%, 월정-세화해변(구좌읍) 21.9%, 우도 21.3%, 마을관광(저지리, 가시리 등) 15.7%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가을시즌 대비 ‘중문관광단지’(38.3%→41.6%), ‘용담 해안도로 인근(제주시)’(33.3%→37.8%)의 비율은 높아졌지만, ‘오름/한라산’(43.0%→32.8%) 및 ‘협재-금릉해변’ (36.5%→28.7%)의 비율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조사는 제주 방문 관광객의 증가세 현황에 맞춰 방역정책과 업계 대응 마련을 위한 가을시즌 수요 파악 기초자료로서 제주 관광객의 여행 행태를 예측하고자 실시됐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행동 및 인식 변화를 파악함으로써 제주관광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급격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여행심리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추석연휴 이후에도 10월까지 제주를 방문하겠다는 응답자가 높게 나타나 가을시즌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며 “추석연휴를 시작으로 많은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청정한 자연환경 속 힐링을 위해 찾는 제주인 만큼 안전한 여행문화 확산을 위해 공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조사 결과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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