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타트업 1기 – 이브이패스
제주에 기반을 둔 세계 최초 관광형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단순 이동형이 아닌. 제주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레저상품으로 차별화 서비스 제공
“제주관광에 새로움이 펼쳐진다”
J·Start Up (제이스타트업) 1기 - 이브이패스
□ 제주관광공사는 다양한 환경변화로 관광트랜드가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어 이를 대응하기 위해 2018년부터 관광스타트업 육성 사업‘제이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관광공사는 당해 연도 육성과 지원에 그치지 않고 스타트업이 제주관광시장에서 핵심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국내·외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활용하여 기업홍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브이패스’는 제이스타트업 1기로 가장 활발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 ‘이브이패스’는 제주에 기반을 둔 세계 최초 관광형 스마트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로 단순 이동을 위한 모빌리티를 대여해주는 기존 업체와 차별화를 둔 관리기반의 여행 및 레저까지 포괄할수 있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킥보드의 속도로 제주를 즐길 수 있는 31개 코스를 개발함과 동시에 제주 해안 길을 따라 수리/정비/충전을 할 수 있는 14개의 스테이션과 실시간 대여/반납이 가능한 4대의 EV트럭이 항시 운영되고 있어 IoT기술 기반 전동킥보드를 통해 제주관광을 하고자 하는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 또한 제주 공항을 활용한 ‘스마트 모빌리티 존’을 구축하여 제주공항 이용객의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제공하여 관광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인근 카페나 상권 할인 쿠폰을 제공하여 지역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도민들의 이목도 집중되었다.
□ 현재까지 22명의 고용창출을 이뤄냈으며, 공유킥보드 서비스에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하며 내수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해 (유)인라이트벤처스 유한회사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하는 등 약 16억원 가량의 투자를 달성한 상황이다. 이를 기반으로 순천, 통영, 여수, 하이난 등 국내외 주요 관광도시에서 관광형 공유 모빌리티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 이브이패스 현승보대표는 “앞으로 이브이패스는 관리형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헬멧 고도화, 빅데이터 분석, 프리미엄 킥보드 등 편의성와 안정성에 최적화 할 수 있도록 고민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며 “앞으로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제주도의 토종 기업이 글로벌 표준을 선도해가는 과정을 함께 지켜봐주라”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