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담당자 입니다.

우선, 제주에서 좋지 못한 기억을 안고 가신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말씀해 주신 문제와 관련하여 해당 업체에 의견 전달과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을 요청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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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파크에서 승마체헙하다 다쳐서 항의는 아니지만 야그를 해도 개무시당함...
더마파크에서 큰조카는 장거리, 나와 작은조카는 단거리로 승마체험 이용..더위가 더위인지라 흰색말이 굉장히 짜증을 부림...앞의 아이가 말이 움직이니까 무서워서 울기직전까지 감..그래도 뒤도 안돌아보고 감..하필 운나쁘게 내차례에도 그말이 옴....그래도 조카보다는 내가 그말을 타야겠지하고 탐...타자마자 이로 내 다리를 물뻔함...물었다고 소리침..개무시..걍출발...그강사말..내말..조카말...세마리의 말이 좁은 길을 가니..바로 흰말 앞으로 치고가려함...그러더니...옆으로 풀뜯어 먹으러감..나 펜스에 종아리 쓸림...살이 터져 나가는줄 알고 소리지름..뒤도 안돌아봄....내가 아프다고 해도 꿈쩍도 안함..한번더 풀쪾으로 감...기겁해서 다리듬...뒤도 안돌아봄...내가 괜찮은거냐고 계속 물어봐도 뒤도 안돌아봄....말들이 붙이치고 해서 한쪽다리는 엉덩이에 붙여서 감...조카 괜찮은지 보니..그나마 그말은 좀 얌전했는데도 쓸렸다함....다시금 괜찮은거 맞냐하니...째려보며 괜찮다...한마디하고 뒤도 안돌아봄....모 이런...다쳤으면 어디가 다쳤는지 괜찮은건지 좀만 가서 치료해주겠다..무슨 말이라도 있어야쥐...진짜 죽어나가야 그제야 쳐다볼건가....겨우 와서 쩔뚝거리고 나옴...다행히 조카는 무사...나중에 직원야그는 몽골인이라 말을 못알아듣는다고 함...아니 그럼 이게 안전한 체험이 될수 있는건지...아프다고 위험하다고 소리소리 질러도 지는 못알아들으니 나 몰라라...그게 제주도로 관광하러온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가 맞는건지..
어느 어머님도 죽다살아났다고 야그하는데 매니져 걍 고개만 숙이고 ..다치셨어요??묻는다...어이가 없어서 내가 다쳤다고 소리지름...쳐다도 안봄...
더마파크 유명하고 큰곳에서 안전이라고는 개무시하는 곳이네요...
치료는 커녕 뒤도 안돌아보고 가는데 어이가 없음.......어디에다 알려야하나 싶네....여기는 왜 첨부파일하는데가 없나....나 사진 무지 찍었다....아이가 다치면 어쩌려고.......진짜 제주도 안간다는 말...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