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1. [지역관광처] 2월호 뉴스레터.hwp
제주 마을·웰니스·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한 통합브랜드화로 제주관광 회복에 나선다
□ 위드코로나 시대에 제주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질 높은 지역관광 상품을 만들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 지난 1월 제주관광공사에서 발표한 「코로나 19전후 제주관광 트렌드 분석」에 따르면 짜여진 통일화된 여행코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는 것에서 개인별 취향맞춤형 체험활동 및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소비자들의 요구와 관심도가 변화하였다.
□ 제주관광공사에서는 이러한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하여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여 종식 후 재개될 여행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지역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소비자 대상 매력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제주의 마을관광·웰니스·문화관광을 통합하여 제주 지역관광을 대표하는 로컬 관광 브랜드를 선보인다.
□ 특히 코로나19여파로 내방객 감소로 침체된 제주 농어촌관광 및 도내 관광 업계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선보였던 ’제주 에코파티‘와 ’제주 로캉스‘를 통합하여, ’제주 웰니스‘ 문화관광 컨텐츠를 모두 아울러 소비자들의 실 구매를 유도할 수 있는 더 다채로운 체험·마을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한다.
□ 이를 위해 제주관광공사에서는 첫 단추로 통합브랜드 및 로컬 브랜드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제주 마을관광 통합브랜드 온라인 세미나‘를 2월 2일 개최한다. 브랜드 관련 외부 학계․업계․지역관광 등 전문가 대상 자문회의 및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한 개발 방향을 도출하고 소비자층의 선호도에 맞는 트렌디한 감성과 고급화된 브랜드를 개발할 계획이다.
□ 제주관광공사는 연내 새롭게 브랜드를 활용하여 도내 마을기업 및 웰니스 기업에 새로운 소득창출을 유도하기 위한 내국인 FIT 대상 다양한 브랜드 론칭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체험 프로그램 및 관광 상품을 연중 운영하고 있는 도내 마을기업 등과 연계하여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온·오프라인 캠폐인을 추진하고, 서울 거점지역 내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여 지역상품 및 관광 콘텐츠를 소비자와 소통하고 직접 판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