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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에 바란다

서귀포 유람선 선장의 저질스런 안내 멘트

작성일
2024-11-25
작성자
김근태
조회
135
  •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담당자입니다.

우선, 제주를 방문하신 소중한 여정 중 불편을 겪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유감을 표하며,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해당 업체는 우리 공사의 관리 범위 밖에 있어
직접적인 조치를 취하기 어려운 점에 대해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귀하께서 제기해 주신 사항은 **제주관광 불편신고센터(제주도관광협회 운영)**에 전달되었으며,
더 자세한 민원 처리가 필요하실 경우 아래 링크를 통해 신고 및 문의를 진행해 주실 수 있습니다.

- 제주관광 불편신고센터 주소 : https://www.jejutcc.or.kr/

아울러, 우리 공사에서도 내부적으로 해당 사례를 관련 부서와 공유하여
관광 수용 태세 및 서비스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고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제주 관광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며,
더 나은 제주관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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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자주 여행다니고 있습니다. 서귀포유람선을 타고 범섬 등 1시간여 관광을 하고 오는 동안 유람선 선장이라는 사람의 저질스런 멘트에 불가피 강한 민원을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1. 남녀노소 누구나 타고 있는 선상에서 음담패설을 아주 거침없이 내뱉습니다.(듣기 민망할 정도의 남녀 얘기, 불륜 얘기, 신체 비하적인 얘기 등_도대체 이런 저질의 사람이 유람선을 운행해도되는지 한심합니다)
2. 정치적인 성향의 얘기 들(당연 시민이 들으면 호응할 수도 있겠지만 해외관광객도 많을 수 있는데 한일관계 등 아주 저급하고 불필요한 얘기 들)
3. 나이든 남자를 비하하는 듯한 외모와 성적인 얘기(일부 모자란 아줌머니들의 호응에 신난 듯 계속 지꺼리는 한심함)
이런 선장은 유쾌한 여행을 망치는 형편없는 수준의 사람으로 유람선 선장질은 그만두고 시장잡배를 운영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며 시정을 요청합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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