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5년 9월 8일 오후 9시 50분경, 440번 버스(보성시장 정류장)에서 하차하던 중 매우 위험한 상황을 겪어 이를 신고 드립니다. 제가 하차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버스 기사가 문을 닫아 제 가방이 문에 부딪히며 몸이 끌려 넘어질 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버스 기사는 어떠한 조치나 사과 없이 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이는 승객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일 뿐 아니라 운전기사의 기본적인 안전 의식과 직무 태도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승객의 안전은 무엇보다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건에 대해 철저히 확인해 주시고, 재발 방지를 위한 해당 기사에 대한 적절한 조치와 안전 교육을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