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 사격”
제주관광공사·협회·학회 및 엑스포 조직위 등 업무협약…파트너십 강화
□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17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 제주관광학회(학회장 김의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대환, 김희현)와 ‘2025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협약은 4개 기관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2025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의 참여 및 홍보 활성화를 추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 내년 12회째를 맞는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2025년 4월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신화월드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50여 개국에서 1만여 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 엑스포로 진행된다. 특히 이 자리에선 전기차, 전기선박, 도심 항공 교통(UAM) 등 새로운 e-모빌리티의 방향과 비전이 제시될 예정이다.
□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추진 적극 협력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 적극 협력 △각 기관 간 상호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서로 공유하며,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의 성공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의 업무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2025 국제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며 “제주관광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국내·외 네트워크 및 마케팅 사업을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