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지역 상생 사회공헌 ‘빛 발하다!’
5년 연속 지역 사회공헌 인정 기관 선정…특별상 수상까지 ‘겹경사’
도내 공기업 가운데 최초…진단 수준 최고 등급인 ‘Level 5’ 달성
□ 지역 상생을 실천하는 제주관광공사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 및 활동이 5년 연속 높은 평가를 받으며 고공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18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2024년 제주지역 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5년 연속 ‘지역 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으로부터 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공동주관 하에 2019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는 꾸준하게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전국의 기관과 기업을 발굴해 그 공로를 정부 및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 제주관광공사는 올해 도내 공기업으로는 최초로 5년 연속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가운데 진단 수준 최고 등급인 ‘Level 5(사회공헌 조직 문화를 구축하여 사회공헌 활동 성과(영향)를 도출하고 개선하는 단계)’에 속하는 성과를 거뒀다.
□ 더욱이 이 같은 성과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특별상으로까지 이어지며 최고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기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022년 제주지역 공공기관으로는 최초로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사회공헌 기관·기업에 해당하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올해 특별상 기관으로까지 선정되는 등 3년 연속으로 눈부신 지역 사회공헌 성과를 인정받으며 그 가치를 더해가고 있다.
□ 제주관광공사는 ▲공사 모든 임직원(150명)들의 지역 환경정화 활동 참여(그린 제주 캠페인) : 연간 238명 참여, 77회 추진, 8.06톤 쓰레기 수거 ▲제주 숙박업계 폐기물의 자원순환 통해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 제시 ▲상생협력기금 100억원 조성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 147개 업체의 대출금리 감면 ▲사회적 약자별(취약계층 가구, 이재민 및 수재민, 다문화가정, 해외 입양인, 북한이탈주민, 재일제주인 등) 체감도 높은 사회공헌 활동을 연중 12회 전개 ▲국내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에 적극적으로 앞장섬으로써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 이와 관련,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지역사회의 모든 곳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우리 제주관광공사의 훌륭한 성과가 지난 9월 대통령 표창에 이어 다시 한번 크게 빛을 발했다”며 “제주도민의 공기업인 제주관광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관광산업 육성, 지역경제 발전, 주민 복리 증진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