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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국지방관광공사·재단, 지방 관광 위기 극복 노력 나서

작성일
2025-03-24
작성자
관광마케팅실
조회
63

전국지방관광공사·재단, 지방 관광 위기 극복 노력 나서
전국지방관광공사·재단 협의체, 제주서 이틀간 회의 개최
초대 고승철 사장 이후 차기 대표로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 선출
지방 관광 위기 극복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과 연대 강화 협의



□ 전국지방관광공사․재단협의체(초대 대표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제주에서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 전국지방관광공사․재단협의체는 지난해 4월 전국 11개 광역지방관광기구를 제주로 초청해 발족한 가운데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수용태세 개선 노력과 지방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제도개선 및 과제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 이번 대표자 회의에는 ▲강원관광재단(대표 최성현)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광주관광공사(사장 김진강)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 박영국)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전남관광재단(대표 김영신)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 이경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 ▲충북문화관광재단(대표 김갑수) 등 총 11개 국내 광역지방관광기구가 참석했다.

□ 협의체는 최근 내국인들의 해외여행 증가 및 국내 경기침체 등으로 지방 관광 수요가 침체되면서 지역별로 ‘방문의 해’ 또는 ‘여행주간’등의 마케팅 프로모션을 시행, 지방 관광 붐업 조성을 위한 노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 이와 함께 올해 4월 말 서울에서 전국지방관광공사․재단이 참여하는 공동 워케이션 설명회도 개최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4월 대표자 회의에서 전국 지방의 공통과제인 인구소멸 문제를 워케이션 등의 관광을 통해 해결하자는 의견에 따라 공동의 실무 준비를 통해 이뤄낸 노력의 결과물이다.

□ 한편, 전국지방관광공사․재단협의체의 초대 대표인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의 임기는 올해 말까지인 가운데 협의체는 이번 회의에서 제2대 대표로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을 선출했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이에, 협의체는 올해 말까지 제주관광공사가 간사기구 역할을 맡으면서 워케이션 공동사업을 주관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광주관광공사가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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