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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만 가오슝 여행업계 및 매체 “제주에 폭싹 빠졌수다”

작성일
2025-03-27
작성자
관광마케팅실
조회
56

대만 가오슝 여행업계 및 매체 “제주에 폭싹 빠졌수다”
▶ 道·공사·티웨이항공, 대만 가오슝 지역 주요 여행사 및 매체 초청 팸투어
▶ 제주의 설레는 봄을 배경으로 한류 및 웰니스 관광지 적극 홍보 추진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와 공동으로 대만 가오슝 지역 주요 여행사 및 매체를 제주로 초청, 지난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 티웨이항공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 중인 이번 팸투어는 오는 4월 22일부터 새로 취항하는 제주-가오슝 노선의 홍보와 더불어 대만 현지 여행업계의 신규 상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 팸투어단은 콜라투어·웅사·제리·동남·백위 등 가오슝 지역에서 제주 상품을 활발하게 판매하는 여행사의 상품기획자들과 함께 대만 여행잡지, 신문 등의 매체 편집장, 기자들로 구성됐다.

○ 제주와 가오슝을 잇는 직항 노선은 지난 2019년 10월부터 제주항공에서 주 2회 운항한 바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이후 약 5년 만에 티웨이항공에서 주 4회(화요일목요일토요일일요일)로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 팸투어 기간 도와 공사는 제주의 봄꽃을 테마로 한 한류 관광지, 웰니스 관광지, 그리고 제주 국가 유산 방문의 해를 맞아 제주 세계자연유산 관광지 등을 소개하고 있다.

○ 특히 이 기간 팸투어단은 ▲산방산 유채꽃밭 ▲가파도 자전거 투어 ▲차귀도 요트 ▲성산일출봉 방문 등 국내 인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제주의 설레는 봄’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제주 웰니스 선정 관광지인 환상숲 곶자왈에서의 트레킹과 회수다옥에서의 티(TEA) 체험 등 제주 자연에서의 ‘힐링’도 만끽했다. 아울러 제주 국가 유산 방문자센터인 ‘쉼팡’ 제막식 행사에도 참석해 제주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한편, 올해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도 소개하기로 했다.

□ 팸투어에 참여한 대만 매체 관계자는 “대만에서 한국 드라마인 폭싹 속았수다의 인기로 제주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며 “제주 유채꽃밭과 해녀 체험 등 제주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가 무척 인상적”이라고 극찬했다. 대만 가오슝 여행업계 관계자 역시 “제주의 매력을 담은 여행상품을 개발해 가오슝 지역 관광객을 제주로 유인하겠다”고 밝혔다.

□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제주를 찾은 대만 관광객이 15만명을 넘어서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며 “한류 콘텐츠를 기반으로 제주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대만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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