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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주, 글로벌 특수목적 관광지로 도약 나서

작성일
2025-03-28
작성자
관광마케팅실
조회
38

제주, 글로벌 특수목적 관광지로 도약!

싱가포르 및 구미주 시장 공략 본격화

제주에서 만나는 액티비티와 럭셔리…제주 관광 글로벌 행보 박차




 □ 제주가 글로벌 특수목적 관광지(SIT, Special Interest Tourism)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특수목적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 자전거 동호회를 대상으로 제주 일주 여행상품을 선보이는 한편, 오는 29일부터 4월 8일까진 구미주 럭셔리 여행업계 관계를 제주로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 우선, 현지 여행사를 통해 제주 환상 자전거길 일주 상품을 구매한 약 50명의 싱가포르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아름다운 제주의 봄을 만끽하며 사이클링 투어를 즐겼다.


 □ 도와 공사는 지난 2022년 싱가포르 샹그릴라 사이클링 투어(SCT)와 협력해 제주 일주 상품을 기획한 후 올해까지 총 208명을 모객, ‘사이클링 여행의 성지’로 다시 한번 큰 호응을 얻었다.


 □ 사이클링 투어 참가자인 앨빈 로우씨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사이클링을 하기 좋은 제주는 싱가포르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곳”이라며 “특히나 제주의 봄은 화창한 날씨 속에서 제주의 자연을 즐기며 달릴 수 있어 너무 좋다”고 큰 만족감을 표했다.


 □ 이와 함께 도와 공사는 구미주 시장을 타깃으로도 럭셔리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현지 여행업계 초청 팸투어를 오는 29일부터 4월 8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구미주를 중심으로 럭셔리 관광상품만을 취급하는 버츄오소(Virtuoso)와 세렌디피안즈(Serandipians) 등의 여행업계가 참여하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도와 공사는 미국, 유럽 등의 프리미엄 여행 시장에서 제주의 인지도를 높이고, 모객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 도와 공사는 금번 럭셔리 팸투어를 통해 힐링 및 치유를 테마로 웰니스 체험을 선보이고, 제주 해녀 콘텐츠를 중심으로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미주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향후 제주의 럭셔리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액티비티럭셔리 등 특수목적 관광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계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라며 “제주가 특수목적 관광지로서 높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구미주 여행업계 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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