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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주 해녀 문화로 중국 베이징 MZ세대를 사로잡다!

작성일
2025-06-23
작성자
관광마케팅실
조회
55

제주 해녀 문화로 중국 베이징 MZ세대를 사로잡다!
▶ 道ㆍ제주관광공사, 지난 21일‘해녀포차 in 베이징 설명회’ 성료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별 자유여행객(FIT)을 대상으로 ‘제주 해녀포차 in 베이징 설명회’를 개최한 가운데 현지 MZ세대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23일 밝혔다.

□ 이번 설명회는 제주 고유문화인 ‘해녀’와 ‘향토음식’, 그리고 K-콘텐츠를 접목한 체험형 행사로 구성됐다. 그 결과, 230명 사전 모집에 무려 682명이 몰리는 등 조기 마감이 이뤄지면서 중국 MZ세대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 설명회의 가장 큰 특징은‘해녀포차’라는 이색적인 콘셉트다. 해녀의 삶과 제주 향토 음식을 포차 형식으로 재현한 본 설명회에서 도와 공사는 K-POP 퍼포먼스, 제주 방언 강연 및 퀴즈 이벤트 등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중국 MZ세대의 감성을 사로잡았다.
○ 특히 제주 금능리 어촌계의 홍준희 계장과 함께 부정숙 제주 향토 음식 명인도 설명회에 직접 참여, 해녀의 삶을 소개하고 향토 요리를 시연하는 등 제주 고유문화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 이들은 참가자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미니 테왁을 만들어 보고, ‘고기산적’과 ‘톳감태김밥’ 등 제주 향토 음식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지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 아울러 설명회 현장에서 도와 공사는 한류에 관심 있는 중국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K-드라마와 제주 특유의 감성을 접목한 포토존도 마련, 참가자들의 다양한 흥미를 끌기도 했다.

□ 이날 설명회에 참가한 중국인 직장인 A씨는 “제주 해녀분이 직접 들려주는 해녀의 삶이 매우 흥미로웠다”며 “이번 여름 휴가를 통해 제주에서 다양한 향토 음식을 직접 접하고 해녀 체험도 꼭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제주 고유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함께, K-콘텐츠와의 창의적 결합으로 관광 목적지로서의 제주를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중국 MZ세대와 감성적으로 소통하며 제주 관광에 대한 호감도와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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