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제주관광공사

전체메뉴
JTO - JEJU TOURISM ORGANIZATION / 관광으로 지속 가능한 제주 경제를 실현하는 도민의 공기업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 제주 환경보전, 제주관광공사가 함께 합니다!

작성일
2025-08-03
작성자
관광산업실
조회
58

제주 환경보전, 제주관광공사가 함께 합니다!

▶ 제주관광공사, 지난 1일 환경보전 활동 공로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친환경 캠페인 추진 및 국제인증 지원, 관련 상품의 해외 확장 등 활동 다각화




□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1일 제주도청에서 환경보전 활동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진명기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3일 밝혔다.

  ○ 공사는 제주도의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및 ‘2035 탄소중립’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ESG 경영 중장기 전략을 수립, ‘환경을 보전하는 착한 관광’을 선포하는 등 지난 2020년 이후 친환경 관광을 본격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이 기간 공사는 제주도민은 물론, 제주도, 제주시, 서귀포시, 유관기관 및 기업, 관광객 등 모두가 참여하는 환경보전 활동을 3개의 축으로 추진해왔다.

  ○ 첫째는 모두가 참여하는 환경보전 캠페인이다. 공사는 해녀·해양경찰·기업·도민·관광객 등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에 이런(E-Run) 트립’ 캠페인을 시작으로 ▲플라스틱 제로 제주원정대 ▲해양 쓰레기를 수거해서 만든 조형물 전시인 필터 등의 캠페인을 추진, 약 1만2,065㎏ 상당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일회용 컵 없는 청정 우도 캠페인의 추진을 통해 2023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친환경 여행지’로 우도가 선정되기도 했다.

  ○ 둘째는 관광기업이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참여, 이들의 친환경 국제인증을 지원한 것이다. 공사는 지난해 도내 호텔 8개 사를 대상으로 ‘그린키’(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운영을 하는 시설에게 수여하는 국제인증 프로그램) 인증에 도움을 주는 한편, 올해는 6개 사의 신규 인증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공사는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를 한 번에 체험하는 친환경 여행 프로그램인 ‘제주 그린 로드’ 상품 개발 지원 ▲숙박업에서 관광객이 참여하는 ESG 경영 실천 프로그램 지원 사업 등 관광기업의 참여를 더 확대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셋째는 친환경 여행상품 개발의 확산이다. 공사는 코로나19 이후 2023년부터 재개한 제주 환상 자전거길 234㎞ 완주 상품을 출시, 2년간 싱가포르와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 468명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에 따른 이산화탄소 절감 효과는 1만9,702㎏이였다.(※ 자전거 10㎞는 약 1.8㎏ 탄소 절감)


□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도의 환경보전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공사는 매년 관광산업에서 자원순환을 꾀함과 동시에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기획해 왔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기후 위기에 직면한 제주의 환경을 보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목록
  •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