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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600명이 하나된 대표 하이킹 축제…2025 고아웃 슈퍼하이킹 성료!

작성일
2025-09-28
작성자
관광산업실
조회
45

600명이 하나된 대표 하이킹 축제…2025 고아웃 슈퍼하이킹 성료!

하이킹·트레일러닝·캠핑·공연까지 즐기며…도민·관광객은 ‘열광’ 마을·주민 소득은 ‘쑥쑥’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귀포 치유의숲과 가시리 일대에서 추진한 「2025 고아웃 슈퍼하이킹 in 제주」행사를 6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 제주 아웃도어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 이번 행사는 ‘자연과 함께하는 슈퍼하이킹’을 주제로, 국내외 하이커 500여 명과 제주 도민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트레일러닝·하이킹·캠핑·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 이번 슈퍼하이킹은 제주 자연을 무대로 한 체류형 아웃도어 행사일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관광 모델로 주목받았다.

 ❍ 참가자들은 카름스테이 마을에서 2박을 하며 마을 공간과 시설을 함께 이용하고, 주민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숙영지가 단순한 숙박 공간이 아니라 마을과 어울리는 체류형 여행지로 기능했다.

 ❍ 가시리 마을에서는 참가자 전원의 식사를 제공하며, 마을 주민들이 직접 손맛을 선보이고 참가자들은 지역 음식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다.

 ❍ 또한 행사 스테프 숙소와 편의시설 운영도 지역 자원 및 시설을 활용하여 진행되면서, 지역 인프라가 행사 운영의 중요한 기반으로 작동했다.

 ❍ 이 같은 운영구조는 단순 지출을 넘어, 참가자·주민·마을이 서로 연결되는 상생형 모델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도와 공사는 이번 행사가 제주 웰니스 관광지와 마을이 상생하는 모범사례라고 평가했다. 

 ❍ 특히 도민 100명을 무료 초청해 치유와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참가자 숙영지와 행사 운영에 필요한 시설을 마을 자원을 활용하여 진행하고, 참가자 식사는 지역에서 직접 준비하도록 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한 숙소·식사·편의시설 비용과 전기·수도 등 공공요금을 지역에 환원함으로써 주민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 또한 이번 행사는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관광객·관광사업체·도민이 함께하는 새로운 상생 관광 모델을 만들기 위해 제주와의 약속을 추진하고 있다

 ❍ 제주와의 약속은 △자연을 지키는 보전의 약속, △지역과 함께하는 공존의 약속, △문화를 존중하는 존중의 약속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고아웃 슈퍼하이킹 행사 현장에서 이를 직접 실천했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민간 브랜드와의 상생협력을 확대하고, 제주 여행 목적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민간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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