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제주관광공사

전체메뉴
JTO - JEJU TOURISM ORGANIZATION / 관광으로 지속 가능한 제주 경제를 실현하는 도민의 공기업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 동남아 시장에 제주만의 지속 가능한 체험형 콘텐츠 소개

작성일
2025-10-01
작성자
관광마케팅실
조회
39

동남아 시장에 제주만의 지속 가능한 체험형 콘텐츠 소개
말레이시아 여행업계·싱가포르 교육여행단 대상 팸투어…로컬·생태·문화 활동 직접 체험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여행업계 및 교육여행단을 초청해 제주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 우선, 지난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팸투어에는 말레이시아 유력 여행사인 APPLE Vacations를 비롯한 14개 여행사의 부사장, 상품 기획자 및 현지 미디어 기자와 대한항공 쿠알라룸푸르지사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여했다. 이 기간 이들은 △하도리 해녀마을 투어 △승마 △감귤잼 만들기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방문 등 2박 3일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며 제주의 문화를 느꼈다.

□ 말레이시아 여행업계 관계자 A씨는 “제주는 단순한 관광지 방문을 넘어 지역의 고유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점에서 말레이시아 여행객들에게 큰 매력을 줄 수 있다”며 “차별화된 상품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과 젊은 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이와 함께 지난 9월22일부터 28일까지는 싱가포르 기술교육원(ITE)의 친환경 동아리인 ‘그린 엠버서더(Green Ambassador Club)’ 학생과 교사 등 30명이 교육 여행으로 제주를 찾았다.

□ 이들은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의 기후 위기 대응 교육 수료 △삼다수 공장의 친환경 생산 시스템 견학 △제주특별자치도 소통협력센터의 지역 협력 사례 학습 △제주올레 6코스 하이킹 및 간세 인형 만들기 체험 등 생태관광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교육 여행에 참여한 싱가포르 기술교육원 교사 B씨는 “제주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자연 명소로서 풍부한 친환경 관광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며 “교육 여행지로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금번 팸투어를 통해 제주의 자연·문화·환경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관광콘텐츠를 동남아시아 시장에 선보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동남아시아 현지 여행업계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장 특성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 목록
  •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