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중문의 매력을 한껏 즐겨보세요!"
10월 18~19일 서귀포시 여미지식물원 잔디광장서 ‘2025 중문데이’ 개최

□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와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지사장 박정웅)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서귀포시 여미지식물원 내 잔디광장에서 ‘2025 중문데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중문관광단지협의회(회장 남정욱)와 함께 진행 중인 ‘중문데이’는 중문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도민·관광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과 즐길 거리를 제공해오고 있다.
□ 올해는 여미지식물원 내 잔디광장에서 5성급 호텔 셰프들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푸드존’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 ‘푸드존’은 롯데호텔 제주·그랜드 조선 제주·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중식 및 양식 요리사들이 참여, 중문데이만의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다.
❍ 오는 10월 18일에 열릴 문화공연으로는 브랭섬홀아시아 학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제주에서 활동하는 피아노 등 듀엣 공연팀, 제주 해군기지 군악대의 공연이 중문데이의 화려함을 장식할 예정이다.
❍ 아울러 중문데이 행사 기간 동안 제주신라호텔에서는 더파크뷰 디너 프로그램을 15%~25%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 ‘2025 중문데이’의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이와 관련, 남정욱 중문관광단지협의회장은 “올가을 중문관광단지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된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2025 중문데이를 통해 중문관광단지의 매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 역시 “중문관광단지는 전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매력적인 관광단지”라며 “중문에서 편하게 휴식하면서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한편, 지난 10월 2일부터 서귀포시 여미지식물원 온실과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포켓몬 원더 아일랜드 in JEJU’는 오는 26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